귤 껍질 일반 쓰레기 vs 음식물 쓰레기

 

 

 

 

 

 

 

 

 

 귤 껍질 어떻게 분류해야 할까

 

 

귤을 많은 분들이 즐겨먹는 과일중의 하나입니다. 먹기 간편하며 언제 어디서든 쉽게 구할 수 있으며 맛도 좋기 때문인데요.
귤은 비타민이 풍부하여 맛 뿐만 아니라 성분도 좋은 음식입니다.하지만 먹고 나서 버릴 때 과연 음식 쓰레기로 분류할지 아니면 일반 쓰레기로 분류할지 고민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귤을 다 먹고 나서 분리수거할때, 음식물 쓰레기인지 아닌지 구분할 수 있는 가장 쉬운 기준은 바로 '동물이 먹을 수 있는지 먹을 수 없는지'로 생각해보시면 됩니다. 동물이 먹을 수 있다면 음식물 쓰레기로 버리며, 동물이 먹기 힘들 경우 일반 쓰레기로 분류하시면 됩니다.
따라서 귤 껍질은 일반 쓰레기가 아닌 음식물 쓰레기로 버리셔야 합니다. 귤 껍질을 두고 일반 쓰레기인지 음식물 쓰레기인지 고민되 되는데 귤 껍질을 그 상태가 어떠하든 관계없이 음식물 쓰레기로 분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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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과 별개로 각종 과일의 씨나 뼈 같은 껍데기를 가진 음식은 일반쓰레기로 버리시면 됩니다.
음식에는 뼈 부분이나 그 외 부분이 있기에 어떻게 분류해서 버릴지 고민되지만 뼈 같은 딱딱한 부분은 발라내서 일반쓰레기로 따로 분류하는게 좋습니다. 그렇기에 같은 음식이라도 일반쓰레기 그리고 음식물쓰레기로 분류해서 버려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처럼 쓰레기를 버리거나 할 때 가장 생각되는 부분이 과연 동물이 먹을 수 있는지 아닌지 생각해보시면 보다 편리하게 버리실 수 있을 것입니다.
복숭아 자두 등에 들어있는 딱딱한 씨는 먹기가 쉽지 않고 분쇄를 하는데 있어서 기계 설비를 고장내거나 할 수 있기에 일반 쓰레기로 분류하시면 됩니다. 과일은 다른 음식과 다르게 쉽게 분류가 가능하지만 가장 헷갈리는 부분은 과일 채소류입니다. 호두 같은 딱딱한 제품도 일반 쓰레기로 버리시면 됩니다. 그리고 헷갈리 쉬운 마늘과 대파 등의 얇은 껍질은 음식물쓰레기가 아닌 일반 쓰레기로 분류하여 버리시면 됩니다.
얇고 미끄럽기에 분쇄가 잘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음식물 분쇄를 하면 또한 기계에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과일 껍질은 알려드린 방법대로 음식물 쓰레기로 분리수거하면 되지만, 최대한 물기를 제거하고 배출하시는게 좋습니다. 수분과 염분을 낮추어야 동물이 먹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부피가 큰 과일 껍데기도 작은 작게 잘라서 음식물 쓰레기로 버리셔야 합니다.
그 외 차를 마시고 난 후의 티백 제품이나 찌꺼기 등은 재활용되기 어렵기에 음식물 쓰레기가 아닌 일반 쓰레기로 분리해서 버리셔야 합니다. 음식을 먹고 난 나무젓가락 또한 음식물과 분리하여서 일반으로 버리셔야 합니다.

 

이처럼 귤 껍질을 일반 쓰레기인지 음식물 쓰레기로 버려야 할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생활을 하는데 있어 분리수거할 경우가 많은데 올바른 방법으로 분류하여서 도움이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