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ti s n 차이 어떻게 다를까?

 

 요즘들어 mbti 성격 분석이 인기입니다. 친구를 만나도 지인을 만나도 mbit를 서로 물어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면 mbti란 무엇일까요?

MBTI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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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TI란 에너지, 인식, 판단, 생활양식 등 네가지로 나누어 성격 유형을 판단하는 하나의 이론입니다. 심리학계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있지는 않지만 많은 이들이 재미삼아서 성격 유형을 파악하는데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이 본인의 mbti를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mbti의 네 알파벳 중에서 s, n의 차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MBTI S,N의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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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는 감각을 중요시하는 타입입니다. 따라서 자기가 경험하지 않은 것에 대한 상상과 예측보다는 현재 생각에 기반을 둡니다. 현실주의, 원칙주의에 기반한 이들이 많고 오감을 통해 느낀 경험과 감각을 통해 생각하는 것을 즐깁니다. 따라서 숲이 아닌 나무를 보는 타입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N은 직관을 중요시하는 타입입니다. 비유적이고 추상적인 묘사를 선호하며 미래에 초점을 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극단적인 s들은 n유형에게 두루뭉실하고 뜬구름을 잡는다는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눈에 보이는 것들을 그대로 표현하고 직설적일 수 있습니다.

 N의 경우 현재보다는 미래에 초점을 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뜬구름을 잡는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직관형 N은 경험보다는 육감에 의한 정보를 인식하게 됩니다. 직관형들에게 취미는 상상하기라고 할 정도로 터무니 없고 무궁무진한 상상력을 가지고 있어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쏟아내기도 하고 큰 그림을 보면서 먼 미래의 비전을 설계하는 타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그렇기 때문에 MBTI S N 차이를 가장 잘 나타내는 것이 표현법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좋은 예시를 들어 보자면 창작자들에 대한 것들로 설명을 할 수 있습니다. S의 경우 사실적인 것을 기반으로 경험을 예시로 쓴 글을 쓰는 경향이 높고 N은 상상이 필요한 장르와 비유적인 표현들을 많이 쓰곤 합니다. 노래 가사를 봤을 때도 S와 N의 성향이 차이가 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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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은 문제나 정보를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고도 차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S 타입의 친구, 애인, 회사 동료에게 지시나 조언을 할 경우엔 어떤 것을 해야할지 구체적이면서 자세하게 조언해주는 것이 좋고 참고할 만한 예시가 있다면 더 좋습니다. 그리고 회의를 하며 세부적인 부분까지 정해주는 것이 좋고 초반에는 지속적인 피드백이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N 타입의 사람에게 지시 및 조언을 할 경우엔 목표나 목적 등 이루고자 하는 방향성을 제시하고 지켜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필요할 때 자신이 생각하는 아이디어를 예시로 들어주면 좋습니다.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떠오른 아이디어를 수집하는 방법을 방향성으로 제시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만약 아주 자세하게 하나하나 다 알려주려고 간섭한다면 틀에 갖힌 느낌이 들어서 의욕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이처럼 mbti s n은 비슷하면서도 다른점을 갖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mbti s,n의 차이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