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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힌남노 대구 시간대별 영향 알아보기

by leatherh 2022. 9. 7.

 태풍 힌남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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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11호 태풍 힌남노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구는 부산에 비해 비교적 태풍의 안전반원인 태풍의 왼쪽에 위치하고 있으나 태풍의 세력이 강하고 중심과의 거리도 멀지 않아 강한 비바람이 예상됩니다. 태풍이 대구와 가장 가까워지는 시점은 9월 6일 오전 9시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그 거리는 약 70km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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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와 경북이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영향권에 들면서 시설물 파손 등 각종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6일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누적 강수량은 경북 포항 179.5㎜, 경주 토함산 179㎜, 김천 158㎜, 청도 금천면 143㎜, 경주 121.3㎜ 등입니다. 대구에는 88.1㎜의 비가 내렸습니다. 현재 경북 포항에는 시간당 60㎜ 내외의 폭우가 쏟아지고 있다. 대구에는 시간당 10㎜ 내외의 비가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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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설물 파손, 도로 침수, 등도 연이어 발생했습니다.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6일 대구 남구 대명동 한 건물 주차장 담벼락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전날 경주 황남동에서 상가 강판이 떨어지는 피해가 일어났습니다.

이상으로 태풍 힌남도 대구 시간대별 영향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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