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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공원 시범개방 관람신청 바로가기

by leatherh 2022. 6. 16.

용산공원 시범개방 관람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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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의 땅이었던 용산공원이 개방에 나섭니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용산공원 시범개방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고려해 개방 시간을 오는 26일까지 7일간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관람에 이어서 또 다른 주요 볼거리가 될 것이라 예상됩니다.국토부 관계자는 “시범개방 연장을 통해 용산공원의 첫 걸음을 더 많은 국민과 함께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개방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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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용산역에서 시작해 장군숙소와 대통령실 남측, 국립중앙박물관 북측에 위치한 스포츠필드 직선거리까지 약 1.1.km가 개방됩니다. 이곳은 나중에 여의도보다 더 큰 도심 속 초대형 국가공원이 되며 민족성과 문화성을 갖춘 자연 생태 공간 등으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용산공원 개방기간

 2022.06.10 ~ 06.26 (연장)

 10일간 예약을 받으며 입장시간은 오전9시, 오전11시, 오후1시, 오후3시, 오후5시로 운영되며 회차별로 500명씩 하루 최대 2500명이 관람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예약이 필수입니다. 용산공원 시범개방 홈페이지 또는 네이버에서 예약이 가능합니다. 단 대리예약은 불가능하며 현장에서 방문자의 신분증을 확인한다고 하니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용산공원 관람신청 바로가기

용산공원 관람신청 바로가기

 인터넷 사용이 익숙지 않은 국민들이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현장등록도 운영할 방침입니다. 오는 20일부터는 신분증을 지참할 경우 인터넷 예약을 하지 않아도 공원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기존 예약시스템을 통한 접수도 함께 운영됩니다. 연장되는 기간(6월 20~26일)에 대한 예약은 17일 14시에 개시됩니다. 모든 일정 신청은 선착순입니다. 인터넷 예약 시 발송되는 문자 메세지를 통해 개인정보를 사전에 등록하면 더 빠른 출입이 가능합니다. 시범 개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용산공원 시범개방 안내 누리집 3곳과 네이버 예약을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주의할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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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문시 예약자 본인과 대통령실 앞뜰 방문 희망자는 신분증을 지참해야 됩니다. 만 14세 미만 청소년, 어린이는 신분증 없이 보호자와 동반하는 경우 입장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용산공원 시범개방 관람신청 바로가기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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